헌릉로 확장 공사(서울시)


2011년 하반기 서울시 도시기반 시설본부에서 발주한 헌릉로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시공 중 암반의 쐐기 파괴가 발생했고 보강 및 복원을 위해 MSNAIL를 적용하게 되었다.

<다음은 시공 중 붕괴 사면이다.>








<보강 진행 중>









<보강 후 표면 녹화>










하중 분산형 압축 앵커의 인장 방법(Jacking method of Compressive and Distributive Anchor)


하중 분산형 압축 앵커란? 

강연선에 연결된 내하체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한 앵커로 지반에 작용하는 응력을 분산시키고자 개발된 앵커이다. 일반적으로 내하체 1개당 2가닥의 강연선이 조립되어 있다.<더블타입 내하체> 

그 중 SHA ANCHOR는 내하체 1개당 1가닥의 강연선이 조립되어 있는 앵커이다.<싱글타입 내하체> 일반적 하중 분산형 압축앵커 보다 내하체 1개당 작용하는 하중이 절반(20ton->10ton)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지반의 구속압이 작은 토사, 풍화암 또는 연약지반에서 그라우트의 압축파괴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안정적인 정착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앵커이다.


하중 분산형 압축앵커는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한 앵커이다. 그것도 내하체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한다는 것이다.

하중 분산형 압축앵커의 인장방법?

하중분산형 압축앵커의 내하체에 연결된 연선의 길이가 각기 다르다. 

만일 하중 분산형 압축앵커에 동시에 인장하면 어떤일 일어날까?

동시인장기는 앵커의 모든연선을 한번에 잡아 당기는 장치이다. 인장력에 따른 연선의 늘음량은 같게된다. 각기 다른 길이를 갖고 있는 연선의 늘음량이 동일 하다면 내하체게 가해지는 응력은 다르게 된다. 같은 늘음량에서 짧은 쪽 내하체에 작용하는 응력이 더 커지게 된다.


<동시 인장기>
    
<동시인장 했을때 내하체 주변 응력분포>


그렇다면 무었이 문제인가?

앵커의 내적 안정 검토를 하는데 내하체에 작용하는 하중이 그라우트의 허용 압축력 보다 크게 발생하면 파괴된다. 따라서 앵커로서의 기능을 상실한다.

그럼 인장은 어떻게 해야하나?

강연선 하나씩 인장하는 개별 인장기를 사용해야한다.


<개별인장기 및 유압분배 장치>

개별 인장기는 각 연선에 가해지는 힘의 크기(인장력)는 같게 하되 강연선의 늘음량은 달리 하는 방식이다. 유압을 이용해 각 연선에 동일한 힘이 가해지게 만든다. 동일한 힘에도 내하체에 연결된 강선의 길이가 각기 다르므로 늘음량은 각기 다르게 된다.
따라서 내하체에 가해지는 응력은 같게된다.

<개별인장 했을때 내하체 주변 응력분포>

마포비축기지 재생사업(3번 탱크 윈치시공) #1


'마포 석유비축기지’는 1970년대 2차례의 오일쇼크로 인해 국가적 차원으로 석유비축사업을 추진하면서 총 5개의 비축탱크를 1976년 성산동 매봉산 자락에 조성했다. 그러다 2002년 월드컵경기 개최에 따라 주변 환경정비차원에서 2000년 경기도 용인으로 비축유 이송이 완료된 후 끝내 용도 폐기됐다.

백두대간 이화령 구간 복원 보강공사

[MS NAIL + JSB(자연생태복원공법)]

백두대간 복원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화령 보강공사 이야기다.

이화령은 고개가 험해 여러명이 어울려서 함께 넘어 갔다하여 이유릿재 또는 이우리재라 하였다. 그 후 고개 주변에 배나무가 많다 하여 이화령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화령은 백두대간의 본 줄기로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시를 잇는 고개로, 영남 지방과 중부지방을 연결하는 지역이며 일제 강점기인 1925년 도로 개설로 백두대간이 단절되었다.

백두대간의 복원을 목적으로 이화령 상부에 터널을 설치하고 그 위로 복토하여 생태통로를 만드는 공사였다. 상부 비탈면의 보강과 생태복원을 위해 MS NAIL 공법과 JSB공법(자연생태 복원공법)을 적용하여 시공한 현장이다.




<시공 전 현황>
<기공식>






< 압착망 설치 및 표면압착 작업>

<자연생태복원공법 취부>





<보강 및 생태복원 후>


2016년 한국지반환경공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집 홍보

2016년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에 우리회사 공법 홍보를 하였습니다.





2016년 도심속 공연에 초대합니다._sofarsounds

<<꽃피는 봄이 왔고...바쁘게 일할 날도 왔고...모두들 더 바빠지기 전에 한번 모여봅시다.>>

ABOUT SofarSounds

몇 년 전, 영국의 젊은 디렉터 Rafe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 런던의 한 펍(Pub)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시끄러운 관객들 때문에 음악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라페는 뮤지션과 팬이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누군가의 집에 뮤지션을 초대하는 ‘방에서 들려오는 음악 (Songs from a room-SofarSounds)’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 시작된 ‘소파사운즈’는 전세계로 확산되었고,
현재는 뉴욕, 베를린, 뭄바이 등 세계 9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조: www.facebook.com/SofarSounds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