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과 비탈면 보강

2008년 당시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소는 삼성 에버랜드의 김천 태양광 발전이다.
연간 2만 6000MW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김천시 전체가구의 15%에 해당하는 8000여 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당시 시공 현장의 동영상>

태양광의 전력생산은 태양광 모듈과 모듈을 직렬로 연결하고 생산된 직류(DC) 전기를 인버터를 이용해 우리가 사용하는 교류(AC)로 변환해서 전력망으로 송전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모듈을 직렬로 연결한다는 이야기는 여러 모듈중에 하나만 문제가 발생하여도 생산전력 급격히 줄어들거나 생산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모듈값이 얼만데!
하루에 생산되는 전기가 얼만데....



그렇다! 모듈이 설치되고 10~20년 동안 별탈없이 발전을 해야 수익성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런데 산악지형이 70%인 국내 현실에서 평지에만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할수는 없다. 부지가 선정되면 필현적으로 비탈면이 만들어지며 보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낙석을 원천적으로 막을수있는 MS NAIL공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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